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제2공항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GYH2019061900150004400_P4.jpg|width=600]]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의 심각한 [[포화]] 상태로 인해 더 이상 추가적인 국내선과 국제선 취항이 어려운 상태에 이르자 [[국토교통부]]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온평리 일원에 건설 계획을 세운 제주도의 2번째 공항이다. 제주 제2공항이 완공되더라도 기존의 [[제주국제공항]]은 폐항하지 않으며 동시에 독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계획으로는 약 495만여m² 부지에 3,200m×60m 활주로 1본, 계류장 및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 건설 예상 활주로가 3,200m로 장거리 국제선 비행이 가능한 [[광동체]]의 항공기가 이륙과 착륙을 하기에 짧고, 활주로가 1개 뿐이라서 [[제주국제공항]]의 심각한 활주로 혼잡도를 줄여줄 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다. 활주로 길이를 3,800m로 늘리고 2본으로 건설해야 제주국제공항의 활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2020년 7월 현재는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남아있는 상태이며, 앞서 두 번의 환경부의 보완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다음 평가에는 동의, 조건부 동의, 부동의 세 가지 선택지밖에 없다. 동의 혹은 조건부 동의를 하게 되면 제주 제2공항은 법적 지위를 갖게 돼 기본고시를 한 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할 수 있게 되며 2026년 개항이 예상된다. 환경부가 부동의할 경우에는 사업이 백지화 되고, 수요 조사부터 처음 시작하게 되어 성산읍 아닌 다른 곳에 2공항이 생기거나 아예 무산돼 제주공항의 확장안이 채택될 수도 있다. 첫번째 경우 처음부터 수요조사를 할 경우 지금까지의 진척 상황을 미루어 보아 2030년 이후 개항이 예상된다. 2023년 3월 6일, [[환경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림으로써 4년 만에 통과되었다.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1584800&menuId=10525|#1]] [[https://www.news1.kr/articles/?4972580|#2]] 완공하게 된다면 타공항과 마찬가지로 지역명을 딴 '서귀포공항'으로 명칭이 정해질 가능성이 유력해보이나 '제주2공항'으로 정해질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